스리라차 핫 칠리 시즈닝 793g

처음 받았을 때 대빵 큰 스리라차라 크기보고 너무 좋았습니다
초록색 뚜껑을 열어보면 봉인실링이 되어있어 안심돼있어서 안심되었습니다

전에는 케찹, 마요네즈, 핫소스, 칠리소스, 머스터드 등등 많은 소스를 사용했었는데
쓰리라차를 접하고 난후로는 모든 음식에 스리라차 소스로 먹고 있습니다
매콤하고 너무 맛있습니다

후이퐁꺼말고 노란 뚜껑이나 흰 뚜껑이나 비슷한 자매품들 여러 번 시도해 봤지만
다른 제품은 맛이 너무 없어서 반도 못먹고 다 버려버렸습니다 역시 후이펑! 닭표죠!!
냉동제품이나, 육류에 특히 잘어울리는 쓰리라차 소스
저는 먹을때 통깨랑 통후추를 그라인더로 두텁게 갈아서 같이 먹고 있어요
오독오독 식감으로 더욱 맛있더라구요

처음 접할 때는 베트남쌀국수를 먹으면서였는데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터라
매콤한 게 너무 맛나더라고요 근데 스리라차 소스맛이 더라구요
그 후로 스리라차에 빠져서 다른 소소들은 칼로릭가 높기도 하고 손이 안 가네요
0칼로리라는 게 제로음료처럼 선호하게 되는 거 같아요

대량통이라 오랫동안 먹을 수 있을거같아 안심이 됩니다 1인가구라 반년은 먹을수 있더라고요
소스가 원래 엄청 빨리 먹어버리진 않으니 맛있는 제품으로 사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냉장고에 보통 보관을 하는데 꺼내놔서 뚜껑을 돌려 열려고 하면 팍! 분출하는 경우가 많은데
온도차 때문에 그런 거입니다 냉장고에서 꺼내놓고 오래 방치하지 말고 원하는 만큼 짜준후 바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는 게 신선도에도 좋고 분출 안 해서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