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요리를 위해 건강과 가성비를 생각하여 포마스 올리브유로 결정하였습니다
알리올리오파스타를 너무 좋아하여 하루 한 끼는 꼭 먹는데
요즘 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가격이 너무 오르고 재고도 없어서
대용품으로 찾게되었습니다
(건강을 위해 엑스트라버진만 사용하고 싶지만 재고가 없거나 대용량 요리를 할 때 유용한 거 같습니다)
본제품 처음 받았을 때 뚜껑이 간장통처럼 스크류로 돌려서 개봉하게 되어있고
안쪽에 당겨서 뜯는 봉인이 한 번 더 있어서 공기와 접촉해 산패되지 않게
포장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올리브유도 여러 등급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엑스트라버진> 버진> 퓨어> 포마드
처럼 등급이 나뉘어 있고
사용 목적도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엑스트라버진은 보통 생식이나
샐러드 같은 곳에 사용해 먹지만 고온에 향이다 날아가버려
음식 만들 때는 포마드&퓨어 제품 같은 발연점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고
마지막 마무리 피니쉬 할 때 엑스트라버진을 한번 둘러 향을 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올리브유 재고도 없고 가격도 너무 올라 대용품이나 대용량 고온의 튀김요리를 하기에 추천드립니다
오히려 대용량, 고온으로 요리하는 목적으로 사용 시에는 포마드올리브유가 더 적합한 거 같다고 느껴지네요
콩기름(발연점:230도)
엑스트라버진(발연점:190도)
버진(발연점:200도)
퓨어(발연점:210도)
포마드(발연점:240도)
아싸리 저렴한 콩기름으로 사용해 보자 하고 사용해 보니 향도 맛도
못 먹겠더라고요 식용유로 사용하기 마지노선이 퓨어올리브유 같습니다
건강을 위한 평소 소량 조리를 위한다면 엑스트라버진으로 조리추천드리고
대용량&고온 튀김류나 가성비를 위해 저렴히 조리하고 피니쉬로 엑스트라버진으로 향을 곁들인다면 포마스 추천!!
올리브유로 유명한 스페인에서 쿠팡이 직접 수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거 같습니다
가격도 품질도 좋아 앞으로 튀김&대용량 조리 시 식용유는 이 제품으로 재구매할 거 같네요
전에 퓨어올리브유를 먹었을 때는 꽃향 같은 강한 향이 너무 심해서
조금 먹다 버리게 됐는데 이 제품은 무난하게 향이 강하지 않아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건강과 맛 둘 다 챙겨 조금이나 도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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